‘애유기’-홍자매 ‘화유기’, 표절 논란? “몇 번째 논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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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유기’-홍자매 ‘화유기’, 표절 논란? “몇 번째 논란인지”

  • 승인 2018-03-06 17:5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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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애유기’ 땅별(정은숙) 작가가 ‘화유기’ 홍자매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땅별 작가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화유기와 애유기의 유사점에 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애유기’는 2015년 연재된 웹소설로 삼장은 여자로,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은 각각 한국 요괴 아이돌로 환생한다. 그러다 삼장의 환생인 서다나와 손오공의 환생인 원제후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렸다.

tvN 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애유기’와 ‘화유기’의 상당 부분이 일치한다는 주장에 네티즌들은 “홍자매가 또”(v115****) “완전 똑같네”(alic****) “홍자매는 이번이 몇 번째 표절논란인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에 이어 화유기까지”(hyo_****)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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