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에 출연한 장영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장이 눈길이 간다.
장영남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남은 “작품을 하다 대학교수인 남편과 처음 만났다”며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장영남은 “한 번은 ‘선배님 먹고 싶은 거 있어요?’ 문자가 왔는데 난 속도 모르고 ‘난 먹었는데, 생각해줘서 고마워’ 답장을 보냈다. 안부 문자 정도를 주고 받다가 공연 마지막 날 남편이 선물을 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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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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