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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지친 일상에 힐링을 전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6일 전국 764개의 스크린에서 4만 784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8만 4986명.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으로 휴식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연기 케미스트리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는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 개봉 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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