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의료진, 대전에서 선진 의료시스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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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의료진, 대전에서 선진 의료시스템 체험

대전우리병원서 3개월간 연수

  • 승인 2018-03-08 15:10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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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세 번째 인도 의사 쿠트부딘 아크바리씨.
인도에 있는 의료진이 대전에 있는 척추전문병원을 찾아 선진 의료시스템을 체험했다.

의료진은 대전우리병원에서 3개월간의 연수를 마쳤다.

인도 리라바티 병원의 쿠트부딘 아크바리씨는 "작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의 국제척추학술대회 강연에 감명이 깊었다"며 반대편 후궁사이를 통과한 내시경 레이저수술을 배우고자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았다.

연수에서 그는 "척추 반대편 후궁사이를 통과한 내시경 레이져수술(CKES)과 양방향 내시경 수술(UBE)을 경험하고 협착증 및 추간판 탈출증을 내시경으로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어서 척추수술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했다.

쿠트부딘 아크바리씨는 대전우리병원의 수술시연과 참관, 의료컨퍼런스 참가를 포함한 커리큘럼에 따라 선진 의료시스템을 체험하고 대전우리병원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이번 인도 의사 연수가 한국과 인도의 의료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내시경 수술을 배우겠다고 문을 두드린다면 언제든지 지식을 나눠 통증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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