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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공개됐던 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
현대자동차는 콘셉트카에 이어 2021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가 넘는 상용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번 콘셉트카는 그란 투리스모(GT)형태로, 제네시스 전기차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GT는 빠른 속도로 장거거리를 주행하는데 적합하도록 개발된 자동차다.
제네시스는 전기차 기반 GT 콘셉트카는 차체 비율을 통해 제네시스 특유의 동적 우아함이 강조됐다는 설명이다.
제네시스는 2025년까지 4가지 종류 이상의 친환경차를 선보이고 유럽과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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