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6억원 돌파 경쟁?... 도룡 SK뷰와 봉명 베르디움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아파트 6억원 돌파 경쟁?... 도룡 SK뷰와 봉명 베르디움

84㎡ 기준 SK뷰 3월 입주권 6억원 초과
봉명 베르디움은 매매가 5억 후반대?... 상반기 6억 찍을까

  • 승인 2018-04-08 10:51
  • 수정 2018-04-18 08:07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대전의 국민주택(84㎡) 규모 아파트 입주권과 매매시장에서 ‘6억원’ 돌파 경쟁이 시작됐다.

입주권은 유성구 도룡동 SK뷰, 주도하고, 매매가는 봉명동 베르디움이 주도하는 분위기다.

도룡 SK뷰 조감도
도룡 SK뷰 조감도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3월 도룡동 SK뷰에서 거래된 84.99㎡의 입주권 가격이 6억 1298만원(4층)으로 나타났다.

SK뷰 입주권이 6억원을 넘어선 건 3월이 처음이다. 2월엔 5억 3857억원(6층)에 거래된 입주권이 있었지만, 한 달 여만에 7400만원이 올랐다. 도룡 SK뷰는 383세대로, 2016년 분양 당시 역대 대전 최고인 3.3㎡당 1390만원에 달했지만, 최고 13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던 곳이다.

도룡동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사이언스 콤플렉스와 스튜디오 큐브 등 엑스포재창조 사업에 따른 호재가 많다”고 말했다.

봉명동 호반베르디움
봉명동 호반베르디움
매매가는 봉명동 베르디움이 심상치 않다.

이 아파트는 84.93㎡가 1월에 4억 4500만원(6층), 4억 9700만원(19층) 수준에서 거래됐다. 2월 들어 5억(13층)을 찍더니,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은 대부분 5억원 중반대다. 3월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거래기록이 없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입주민 A 씨는 “풍부한 인프라에도 그동안 저평가됐지만, 상반기 내에 매매가 6억원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5.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1.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2.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3.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4.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5.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