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도미노-바네사-네가소닉-블라인드 알…여성 캐릭터들 ‘시선 강탈’

  • 핫클릭
  • 방송/연예

‘데드풀 2’, 도미노-바네사-네가소닉-블라인드 알…여성 캐릭터들 ‘시선 강탈’

  • 승인 2018-04-16 08:5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데드풀 여캐2
(사진=라이언 레놀즈 인스타그램, 네이버 영화)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 속 남다른 여성 캐릭터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데드풀의 끝내주는 팀 ‘엑스포스’에서 활약을 예고한 도미노는 행운 조작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타고난 입담과 싸움 실력, 사격술까지 데드풀을 대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여성 관객들도 반하게 만드는 파워풀한 모습까지 갖춰 이번 작품에서 펼칠 데드풀과의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데드풀의 여친 바네사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이고 당찬 캐릭터다. 위험한 순간이 닥치면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는 공주가 되기보다 직접 맞서 싸우려는 강인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따뜻한 마음씨와 넓은 이해심으로 데드풀의 잔망스러운 행동에도 늘 온화함을 유지해 데드풀과 천생연분으로 통하기도 한다. 

또한 전편에서 시크한 외모와 10대 특유의 반항적인 모습, 위기의 순간에서도 SNS를 놓치지 않는 여유까지 까칠한 돌연변이 소녀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가 ‘데드풀2’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네가소닉은 온몸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기가 막힌 입담으로 데드풀 마저도 당황하게 하는 특별한 존재.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선 전편 보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더불어 더욱 강력해진 파워까지 엿볼 수 있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돌연변이 능력은 없지만 최고의 돌연변이들 사이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블라인드 알 역시 지난 작품에 이어 다시금 등장한다. 데드풀의 연상 룸메이트로 반박불가 팩트 폭격으로 독설을 날리지만, 데드풀이 엄마처럼 믿고 의지하는 인물이다. 앞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예민한 후각을 지녔고, 데드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늘 조립식 가구를 사들이는 독특한 취미를 가졌다. 

한편 영화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출연진들과 함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16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3.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4.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