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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관들은 도시철도 운영과 관련한 7개의 안건을 발의하고 주요 현안과 제도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
운영회의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시철도건설 용역 부가가치세 일몰기한 연장 ▲무임비용 보전 도시철도법 개정(안) 조속 통과 ▲부정승차 부가금 상향 및 우대용 교통카드 제도개선 ▲무임교통카드 전국호환 및 제비용 정부부담 ▲연말정산 대중교통 혜택 확대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 지장물이설비 국비사용 허용 ▲LTE-R 구축비용 정부지원 요청 등을 국회와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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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15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도시철도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 2회 기관장 회의와 운영본부장이 참석하는 운영회의를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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