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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에스엑터스 |
배우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21일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은 21일 여러 매체를 통해 "A씨의 모든 주장이 거짓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 2002년 조재현이 무명이나 다름없던 당시 합의 하에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A씨가 주장하는 화장실 성폭행 등은 없었다"면서 "조재현이 '피아노'로 유명해지자 A씨의 모친은 딸과의 일을 알리겠다며 조재현을 협박했다. 야쿠자를 보내 사시미칼로 난자하겠다는 등의 협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명분으로 돈까지 요구했다는 것. 조재현 측은 A씨에게 수차례 송금한 돈이 1억 여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재현 결혼이 1989년 아닌가?" "2002년이년 유부남인데 당당하네" "결국 중요한건 유부남이 관계했다는 사실" "아무튼 결혼 전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현 측은 지금까지 A씨에게 돈을 건넨 입금내역을 가지고 있다며 A씨를 공갈미수로 곧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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