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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권 인스타그램 |
축구선수 김영권이 중국에서 받는 대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영권은 "소속팀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국빈급 대우라기보다는 대륙의 클라스라는 게 있다"면서 "팀에서 용병이고 하다보니까 대우를 잘해준다"고 밝혔다.
김영권은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와 4년 183억 원에 계약을 했다. 이를 1년 연봉으로 환산하면 1년에 46억 정도를 수령받는 수준.
광저우 에버그란데FC는 중국 부동산 재벌인 모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차이나 머니' 바람이 불고 있는 중국 리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자금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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