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
방송인 이상민의 어머니가 퇴원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상민의 눈물이 재조명 되고있다.
이상민은 지난 '2017 S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어머니의 병환을 설명했다. 그는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어머님이 좀 아프셨다. 혈소판 수치가 많이 떨어지셔서 방송 녹화를 몇 주 못하셨다가 다행히 완치가 되어 지난 녹화에 참여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시 연예대상에서 '미우새' 어머니들이 영예의 대상을 받자 이상민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오열하기도. 그는 "어머니가 몸도 다 나았고 ‘미우새’ 녹화도 잘 했다고 기쁜 마음에 만세를 부르다가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셨다. 바로 입원을 하셨다. 연세가 있으시니까 뼈가 굳을 때까지 누워있으셔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초 방송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이상민 엄마 임여순 여사는 "저도 상민이도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상민이에게 그 얘기 했더니 '난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