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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멀티 홈런을 폭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연봉이 재조명 받고 있다.
구자욱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SK전에 멀티 홈런을 폭발시켰다. 그는 3회초 5-3에서 8-3을 만드는 3점 홈런을 이뤄내 야구팬들의 함성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그의 연봉이 공개 돼 눈길을 모은다. 구자욱은 몇 년전만 해도 KBO리그 최저 연봉을 받았지만, 두 시즌만에 연봉 100% 상승해 1억 6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욱 모든 걸 다 가졌네", "구자욱이 해내는구나", "삼성 라이언즈 화이팅", "다음 생에는 구자욱으로 태어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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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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