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충우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달궈낼 유이-이장우 커플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이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유이-이장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환한 웃음과 함께 서빙 아르바이트에 한창인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에서무한 긍정에너지가 절로 느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이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절묘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혔다.
이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도란과는 사뭇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장소영(고나은 분)을 사이에 둔 채 심각한 표정으로 도란을 바라보고 있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유이-이장우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환상의 연기호흡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서도 독보적인 ‘커플케미’를 자랑하고 있다”며 “역대급 하드캐리가 기대되는 두 사람의 ‘흥미진진’ 로맨스가 펼쳐질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유이, 이장우를 비롯 최수종, 나혜미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하나뿐인 내편_[사진제공=DK E&M]](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8y/09m/07d/20180907001750568_1.jpg)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