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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남편 일라이와 꽁냥꽁냥 달달한 최근 모습 포착! '비현실적인 부부'

승인 2018-09-27 16:47

온라인이슈팀

지연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예쁜꽃집방문 오랜만에 폭풍수다로 11시까지 야근하신 김사장님 @florist_sihyang 사랑합니다‍♀️ #오랜친구 #오랜동료 #애정하는 #florist시향 #미모의꽃집사장님 #꽃보다이쁜사장님 #너의행복을 #우리가족이 #응원해 #내사랑시향 #"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 함께 우월한 선남 선녀 비쥬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1년생인 유키스 일라이의 나이는 올해 28세이며 지연수의 나이는 39세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의 나이 차이는 11세로 알려져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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