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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이 압도적인 인기로 흥행 순항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암수살인'은 23만 9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63만 2581명이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와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지난 3일 개봉한 이 작품에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이 만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배우의 열연과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0만 92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놈'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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