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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빅픽처스, 데이드림 |
김새론은 '동네사람들'에서 직접 작사하고 부른 노래 '나에게 보내는 편지'의 뮤직비디오 공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새론이 참여한 OST ‘나에게 보내는 편지’는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곧 흐릿해질 길은 왜 이리 멀고 또 아득할까’라는 가사는 여고생 실종사건을 침묵하는 동네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진실을 쫓는 대범한 여고생 유진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해 캐릭터의 감정에 깊이를 더했다.
이번 OST참여로 다재다능함을 뽐낸 김새론은 “캐릭터와 내가 비슷한 또래라 쉽게 공감할 수 있어 많은 애정을 가졌다. 배경이 학교이고 사라진 소녀가 가장 친한 친구인 점들이 실제로 크게 와 닿아 선뜻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참여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천재 아역 연기자로 불리는 김새론이 연기에 이어 작사와 노래에 참여한 OST 뮤직비디오 공개로 캐릭터 감정에 깊이를 더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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