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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배반의 장미'스틸 |
'배반의 장미'는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은 손담비가 연기한 닉네임 ‘배반의 장미’가 등장하는 장면을 가장 눈에 띄는 명장면으로 손꼽았다.
김인권은 홍일점으로 활약하는 손담비에 대해서 “‘미지’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인데 손담비가 합류하는 순간 영화 속에서 걸어 나온 것 같았고,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손담비의 연기 변신을 극찬했다.
이에 손담비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올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톤을 맞춰 나갔다. 각자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매력 넘치는 ‘배반의 장미’ 역할의 손담비가 등장할 때 한눈에 반하는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의 코믹 표정 연기도 좌중을 압도시키기에 충분, 배우들의 환상적 호흡을 만날 수 있는 ‘코믹 케미’ 명장면이기도 하다.
강렬한 손담비의 등장과 함께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이 그려낼 유쾌한 코믹 영화 '배반의 장미'는 오는 18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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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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