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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이 재미와 연기 그리고 스릴과 공감대가 담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사전 비공개 시사 만족도가 4.4(5점 만점 기준)에 이르는 ‘완벽한 타인’은 16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4가지 관전포인트를 선보였다.
1. 완벽한 재미
이 영화는 핸드폰의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하는 이른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로 비밀이 드러나면서 애인과 친구들 사이가 멀어지는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이에 극 중 배우들은 핸드폰에 물을 엎어 전원을 끄는 등 코믹적인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 완벽한 스릴
‘완벽한 타인’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영화 내내 흐르는 긴장감이다. 한정된 공간 속에서 누구의 비밀이 언제 밝혀질지 모르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는 코미디 장르의 ‘더 테러 라이브’를 떠오르게 한다.
3. 완벽한 연기
또 하나 주목할 포인트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연기 케미스트리다. 제작진 측은 이번 작품으로 주연배우들이 처음 만났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절친 연기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4. 완벽한 공감
배우들은 ‘완벽한 타인’의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에 대해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예비 관객들 또한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술 게임으로 해본다면 어떨까’ 등 영화의 배경을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보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여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명품 배우 조진웅, 유해진 ,염정화 등의 열연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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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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