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어벤져스급 홍보 '눈길'...손담비 욕설 비하인드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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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어벤져스급 홍보 '눈길'...손담비 욕설 비하인드까지 '화제'

  • 승인 2018-10-17 17:1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배반의 장미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까지 '배반의 장미'에서 코믹 어벤져스로 등극한 배우군단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섭렵하는 홍보 활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반의 장미'의 코믹 어벤져스 군단인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이 ‘홍보 어벤져스’로 예능과 라디오 및 언론 인터뷰 등을 소화해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한끼줍쇼', JTBC '아는 형님', MBCe '비디오스타', tvN '코미디 빅리그', KBS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약을 한 것.

 

가장 최근인 지난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인권, 손담비가 동반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포탈사이트 실검 등극 및 뉴스 토픽 연예 부분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또한, 시청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통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김인권의 체중 감량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인권은 “현재 전쟁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오늘 새벽에도 갑옷을 입고 뛰어다녔다”고 답하며 영화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13kg 감량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배반의 장미' 시사회 이후에 연일 화제를 모으는 손담비의 찰진 욕 연기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쏟아졌다. 손담비는 “욕을 배운 거다.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히고 “다른 배우분들이 연습한 수준이 아니라도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반의 장미'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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