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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목욕재계하고 꽃단장을 한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데이트를 위해 서수연의 집 근처로 데리러 갔던 터. 첫 만남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얼굴만 봐도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울대공원으로 데이트를 나섰고, 대공원에 처음 가본다는 서수연에게 이필모는 "동물도 보고, 우리도 많이 봐요" 라면서 행복한 기분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더욱이 대공원에 도착 후 이필모가 차에서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와 서수연을 감동케했다. 아침 일찍부터 서수연을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도시락을 싸봤다는 이필모가 직접 김밥 재료를 다듬으면서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었던 것. 후식으로 과일까지 꼼꼼하게 준비한 이필모의 변화된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이필모 서수연 진짜 좋아한데 ㅋㅋㅋ", "이필모 서수연 결혼 가좌아", "이필모 서수연 잘어울리더라", "어제 라디오스타보니깐 이필모 서수연 진짜 좋아하더라 ㅋㅋ"등 수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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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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