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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슈퍼 푸드로도 선정된 모링가는 영양소가 풍부해 적은 양을 먹어도 다양한 영향소를 섭취할 수 있어 국제연합과 세계보건기구는 모링가가 아프리카 난민구호식품으로도 권유하고 있다.인도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아미노산등 영양소가 풍부한 모링가는 열대와 아열대 기후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300여 가지 질병을 치료한다고 전해져 신비의 나무로 불린다.
미국 국립 보건원에 따르면 모링가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우유의 17배에 달하는 칼슘과 시금치의 25배인 철분, 그리고 베타카로틴(당근의 10배)과 비타민C(오렌지의 7배)와 단백질(계란의 4배) 등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최대 97배나 많은 영양 성분이 암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연과 비타민A·E, 아미노산 성분이 모발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링가 씨앗에서 추출되는 오일은 지방 함량이 높아 모발 성장 촉진과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 비듬과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공복에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자궁근수축 증상이 있을 수 있어 임산부의 경우 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복용전 전문가 상담을 거쳐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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