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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방송화면 캡처 |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0일(토)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21,22회 예고편에는 또다시 재회한 김미란(나혜미 분)-장고래(박성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여관방에서 쫓겨나 갈 곳 없는 처지가 되어버린 미란은 어머니 소양자(임예진 분)와 함께 한강변에 노숙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신문지 한 장을 이불삼아 거센 강바람을 막아봤지만 소용없었을 터. 잔뜩 웅크리고 있는 이들 모녀 곁을 지나던 고래는 만 원짜리 한 장을 건넸고 반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양자와 달리, 미란은 우리가 거지냐며 현실을 애써 부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고래 아무한테나 눈길 안 준다”는 어머니 나홍실(이혜숙 분)의 단호한 목소리가 고래 캐릭터가 지닌 독특한 개성을 대변하는 한편, 레스토랑에서 또다시 조우하며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이 이어지는 등 거듭된 이들의 만남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나혜미와 박성훈의 '심쿵'로맨스 예고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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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하나뿐인 내편_[사진제공=KBS 2TV _하나뿐인 내편_ 캡처]](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8y/10m/19d/201810190011154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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