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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반의 장미'가 코믹 매력으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반의 장미'는 지난 21일 549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2만 9882명이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지난 18일 개봉한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배우 김인권, 정상훈, 박철민, 김성철, 손담비 등 배우들의 코믹 연기로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1만 9022명의 관객을 동원한 '퍼스트맨'이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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