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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상훈 10살 아내 미모가 후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상훈의 아내는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사람의 닮은듯한 미소가 더욱 눈길이 간다.
정상훈은 방송에서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다"고 말했다.
또 정상훈은 "그때 자연스럽게 생겼다"라고 속도위반을 고백하며 "애 생긴 것까지 얘기해야되나. 알아서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은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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