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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회장의 6촌동생 역대급 갑질 폭행 충격적인 CCTV보니? 누리꾼들 '교촌치킨 불매"

승인 2018-10-25 14:46

온라인이슈팀

교촌치킨 폭생사건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cctv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비즈는 이 영상을 25일 공개하면서 행패를 부린 사람이 교촌에프앤비의 권모(신사업본부장·상무·39)씨라고 보도했다. 권 상무는 교촌 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의 6촌 동생이라고 한다.

공개된 영상은 2015년 3월 25일 밤 9시 무렵 대구 수성구에 있는 교촌치킨의 한식 레스토랑 ‘담김쌈’ 주방에 설치된 CCTV에 촬영된 것이라고 조선비즈는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갑질 6촌동생 ㅋㅋㅋ 빵터져 6촌", "교촌치킨 불매운동합시다. 저런사람 오너이면 진짜 돈벌어서 엉뚱한짓", "진짜 저런사람에게 내 소중한 1원이 들어가는것도 싫다 교촌치킨 불매운동 동참합시다", "진짜 직원이 무슨죄냐", "cctv보고 충격이다 요새 저렇게 때리는사람도있어? 대단하네", "무슨 갑질을 해도해도 너무하네 진짜", "저런사람이 위에있다니 진짜 기가찬다" 등
수많은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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