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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지난 7월부터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현재 총 30대의 간이 라돈측정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단순대여를 벗어나 방문 측정 서비스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23일부터 기존의 수수료를 받던 방법에서 무료로 전환했다.
방문측정 대상은 송파구민 중 임산부, 중증장애인(1~3급), 노인(1948년 이전 출생자), 어린이(2015년 이후 출생자)가 있는 가구다. 측정희망자는 송파구 홈페이지 온라인접수(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는것으로 알려진다.
파주도 실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구청에서만 대여해주던 라돈 측정기를 13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대여할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진짜 라돈 측정기 나도 하고싶은데 대상이 안되는거 같네", "대상을 더 확대해주세요", "나도 신청해봐야지", "좋은소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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