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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띄웠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이 개봉 첫 날, 156,2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및 좌판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장기 흥행을 이어오던 '암수살인'의 관객수와 약 6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 지난주 개봉한 SF 영화 '퍼스트맨'의 오프닝 스코어(70,842명)보다 약 2배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창궐'의 압도적인 흥행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창궐'의 개봉과 함께 이 날 전체 일일 관객수는 총 292,241명으로, 이는 지난주 평균 일일 관객수(약 22만 7천여명)보다 약 28% 증가한 관객수를 동원해 10월 말과 11월 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무이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창궐'은 김성훈 감독과 현빈의 전작이자 2017년 설 시즌 개봉해 78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오프닝 스코어(151,845명)를 뛰어넘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스케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창궐'은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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