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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암수살인'은 3만 791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57만 4254명.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와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이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연출력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0만 4880명의 관객을 동원한 '창궐'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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