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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무서운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6일 20만 488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2898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배우 장동건과 현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과 연출력, 탄탄한 스토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실제 존재하는 듯한 야귀떼의 모습은 영화에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7915명의 관객을 동원한 '암수살인'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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