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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가 김연지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지로부터 받은 고백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연지는 카톡을 통해 유상무를 가리켜 “우리 오빠 정말 좋은 사람이다. 착하고 여리고 눈물도 많다”며 “마음이 정말 예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지나가듯 했던 말도 기억해주는 멋진 남자다. 우리 부모님께 나보다 더 잘하는 남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챙기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김연지의 장문 카톡에 감동을 받은 유상무는 “바부야. 아침부터 눈물나게”라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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