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통합학급 관리자 특수교육 이해 연수 실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교육청, 통합학급 관리자 특수교육 이해 연수 실시

통합은 인권감수성 1℃ 높여주는 따뜻한 사랑

  • 승인 2018-10-28 09:32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6-1. 유초등교육과-통합학급관리자연수
대전교육청은 지난 26일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원)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통합학급 관리자 특수교육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숙 원장이 '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통합학급 관리자 특수교육 이해'를 주제로 특강했으며, 이어서 지적장애 기타리스트와 어머니가 함께 하는 문화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은숙 원장은 "통합교육의 성공은 물리적 통합을 넘어선 교육과정 및 교사간 협력이 중요하다" 라며 "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인권감수성 함양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양 어머니 이순도는 "지희가 기타리스트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 준 분이 고등학교 특수학급교사였다"며 "부모보다 더 지희를 사랑하고 통합학급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체능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말했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에는 학교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장애 인식 개선과 함께 관리자로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4.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5.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1.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2. 천안서북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3.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 설맞이 음식꾸러미 나눔
  4. 천안법원, 수천만원 상당의 농산물 대금 가로챈 30대 징역 10월
  5. 한기대 '수소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