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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이 대세 배우 현빈과 장돈건의 케미를 완벽하게 그려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창궐'은 8만 27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2만 736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충무로 대표 꽃미남 배우 장동건과 현빈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 후에는 극장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힘찬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3503명을 동원한 ‘암수살인’이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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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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