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넴, 영화의 한장면 같은 40회 넘는 골든벨에 돈다발 뿌린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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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넴, 영화의 한장면 같은 40회 넘는 골든벨에 돈다발 뿌린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명인사

  • 승인 2018-11-01 11:44
  • 수정 2018-11-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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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돈다발을 뿌린 '헤미넴'(별칭)'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당시 목격자는 “1억원 정도를 뿌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사람들은 돈을 줍기위한 일부 혼란이 야기되었고 남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된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나 진짜 그날 클럽에서 보고 기절 멀리서 있어서 제대로 못봄", "헤미넴 진짜 멋지네 인생", "헤미넴 돈뿌릴때 가고싶다 ㅋㅋ", "헤미넴 매우 유명하지 클러버들 사이에선 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상화폐 및 외환거래(fx)등 금융관련 사업가인 헤미넴은 한국 클러버들 사이에서 최고의 유명인사로 매주 1억원의 술값을 쓰거나, 그동안 40회가 넘는 돔페리뇽 골든벨을 울리는 등 빅 이벤트들을 주도해 왔다. 특히 작년 이맘때엔 아르망드 브리냑 샴페인 15리터 9900만원짜리 샴페인을 아시아 최초로 오픈하기도 해서 SNS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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