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12월 10일 미니 4집으로 컴백..크리스마스 콘서트까지

  • 핫클릭
  • 방송/연예

데이식스 12월 10일 미니 4집으로 컴백..크리스마스 콘서트까지

  • 승인 2018-11-23 08:19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DAY6_Remember Us Youth Part 2 Art Poster

DAY6(데이식스)가 12월 10일 미니 4집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3일 0시 JYP와 DAY6의 각종 SNS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아트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에 따르면 이번 미니 4집 앨범명은 'Remember Us : Youth Part 2'로 핵심 키워드 'Youth'를 다시 담아 미니 3집의 연작과 같은 성격을 표현했다.

 

아울러 포스터에서 그래픽 효과가 듬뿍 가미돼 신비로운 느낌을 전하는 DAY6 멤버들은 마치 80년대 록스타 비주얼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DAY6의 새 음반은 지난 6월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 후 6개월여 만이다.  이 음반은 공개 후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위상을 증명했다.

 

DAY6는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에 나섰다.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대구 공연을 성료한 데 이어 이달 9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까지 북미 공연에서도 현지팬들을 열광시키며 'K팝 대표 밴드'다운 인기를 뽐냈다.

 
23일 상파울루, 26일 산티아고 등 남미 공연, 다음달 8일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18일부터는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에도 돌입해 그야말로 '글로벌 밴드'로서의 행보를 보인다.

 
그런가하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국내팬들과도 연말을 함께 보낸다.
  
이 공연은 월드투어 중 DAY6가 국내팬들에게 선사하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DAY6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12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2.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3.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4.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5.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주관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
  1.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2. [특집] CES 2026 대전통합관 유레카파크 기술 전시 '대전 창업기업' 미리보기
  3. 결제해야 등록, 이후 삭제 불가능… 2026 정시 원서접수 꼭 알아두세요
  4.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5. 중학생 때 또래의 성폭력 7년만에 단죄…"시간 흘러도 응분의 책임"

헤드라인 뉴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대전 충남 통합이 내년 지방선거 승패를 결정짓는 여야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엇박자 행보가 우려되고 있다. 애초 통합론을 처음 들고나온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은 이슈 선점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초당적 협력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수 야당 지도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닌 밋밋한 스탠스로 일관하면서 정부 여당 때리기에만 방점을 찍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통일교 게이트를 덮으려는 이슈 전환용은 아닌지, 대통령이 관권선거에 시동을 거는 것은 아..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대표 스포츠 스타인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꿈씨패밀리의 콜라보 굿즈가 23일 출시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7월 류현진 선수와 오상욱 선수의 소속사,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굿즈 공동브랜딩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선수별 품목 디자인을 완성했고, 대전관광공사가 제작과 유통, 판매를 맡았다. "우주올림픽 준비 대작전! 꿈씨패밀리 지구 특훈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각 캐릭터는 선수 특유의 귀여움과 훈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가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욱. 이하 LH)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 경관을 우리 고유의 풍경인 '산수(山水)'로 해석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특징은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