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PC방, 2019년 PC방 창업 프로모션 대공개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캠프PC방, 2019년 PC방 창업 프로모션 대공개

E스포츠 시장 발전에 힘쓰면서 브랜드 가치 제고∙∙∙PC방 창업 문의 이어져

  • 승인 2019-01-04 09:3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게임 시장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PC방 산업의 전망 역시 밝을 것으로 보인다. 눈부신 기술의 발전으로 장비와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개인의 PC에 한계를 느낀 고객들이 PC방으로 몰려들 것이라는 분석이 대다수. 이에 PC방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이에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캠프PC방은 2019년 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캠프PC방은 국내 E스포츠 시장 발전에 힘쓰는 것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게임단 두 곳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가맹점 개설 확장만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아닌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캠프PC방이 발표한 스페셜 프로모션 혜택 역시 기대에 부응한다는 평이다. 우선 단골손님을 결정하는 게이밍 제품인 ‘OGN ENTUS 게이밍 기어 풀세트’를 지원한다. 해당 게임단에 우승을 가져다 준 CJ ENTUS 카모 시리즈 (장패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전부, 여기에 더해 전국게임대회, 팬 사인회 무상 지원 혜택까지 제공한다.

 

다음으로 롤드컵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팀의 김정수 감독이 새로 맡게 된 담원 게이밍 프로게임단이 전국 게임대회/팬사인회를 무상 지원한다. 또 담원 게이밍 모니터를 지원하는 혜택으로 매장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SNS를 통한 홍보마케팅 패키지 풀세트도 제공된다. 매장 오픈 전에는 캠프pc방 공식 블로그를 통한 오픈 소식 광고 포스팅을 지원하고, 매장 오픈 당일에는 캠프PC방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 홍보를 지원하며, 매장 오픈 후에도 지역 인기/유명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인 매장 홍보를 지원한다.

 

매장 시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데스크, 체어, 커스텀케이스 업그레이드를 지원함으로써, 나만의 매장으로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 각인 및 재방문율을 상승 시킬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경제적인 지원도 제공된다. 캠프PC방 측에서는 1금융권 7천만원 대출+대출이자금 1년 무상지원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PC방 창업 시 가맹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금전적 지원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프PC방의 기존 혜택들은 2019년에도 여전히 이어진다. 모든 가맹점에는 캠프 유일 스마트바이저시스템 지원(오픈매니저와 슈퍼바이저가 각각 1명씩 매장 배정), 게이밍존 led현판 무상 지원, 가맹비, 교육비, 광고부담금 면제, 최고급 흡연부스 무상시공, 프리미엄 카페테리아 무상 시공/ 듀얼네트워크 wifi 무상 설치, 최신 복합기 무상지원, FULL HD급 CCTV 무상설치, 화재배상보험 1년 무상 대납, 오픈 홍보마케팅 SET 무상 지원 등이 제공된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수영구,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시 50만원 지원
  2. 경북도, 올 한해 도로. 철도 일 잘했다
  3. 천안신방도서관, 2026년에도 '한뼘미술관' 운영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 사업 평가 협의회 개최
  5.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우수'
  1. 2026년 어진동 '데이터센터' 운명은...비대위 '철회' 촉구
  2. 종촌복지관의 특별한 나눔, '웃기는 경매' 눈길
  3. [중도일보와 함께하는 2026 정시가이드] '건양대' K-국방부터 AI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선택
  4. 유철, 강민구, 서정규 과장... 대전시 국장 승진
  5.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