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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캡처 |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신은경에게 충성을 약속하며 황실에 재입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이엘리야는 신은경에게 충성을 약속하며 황실에 다시 들어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태후(신은경 분)의 옆을 꿋꿋하게 지키는 모습이 비춰졌다. 또한 그는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제가 아직까지 누군가에게는 쓸 만한 사람이더라고요. 그만하면 살만한 이유 충분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차분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이엘리야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그의 독한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더하며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써니가 황제와 결혼해 황실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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