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플루엔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ㅗ다.
지난해 11월부터 독감이 유행중인 일본에서는 환자들이 창을 열고 뛰어내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NHK는 25일 전국 47도도부현에서 인플루엔자 확산이 경보 수준을 초과했다며 추정 환자수가 213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여행 못가겠네...",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네", "진쩌 별 일이 다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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