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남편母 걱정케 한 남달랐던 ‘집안’...대구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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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남편母 걱정케 한 남달랐던 ‘집안’...대구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딸

  • 승인 2019-04-11 14:24
  • 김미라 기자김미라 기자

 

여에스더 중도
사진=MBC제공

 

여에스더의 재력’의 원천은 '집안'이었을까. 

 

여에스더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매출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집안도 주목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남달랐던 집안에서 자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홍혜걸 부모님을 만났던 자리에서 그녀의 집안이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홍혜걸의 어머니는 상견례 전 여에스더가 부잣집 딸이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혜걸은 후배에게 여에스더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엄청 착하고 대구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딸이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자칫하면 오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 홍헤걸은 아내가 서른살이 넘었는데도 시집을 가지 못했으니 뭔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했기에 물어봤다고 해명하며 후배가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고 덧붙였다. 

 

김미라 기자 viewe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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