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중인 문 대통령, 이미선 임명에 한국당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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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중인 문 대통령, 이미선 임명에 한국당 강력 반발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로 재가
한국당, 20일 광문화문 대규모 장외집회 예고

  • 승인 2019-04-19 14:05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문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이 강력히 반발했던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한국시간) 임명을 재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40분 이 후보자와 문형배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결재로 두 헌법재판관을 임명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 임명에 반발하며 장외투쟁까지 예고해 향후 정국의 급격히 경색될 전망이다.

한국당은 주말인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 1만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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