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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정당·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범국가 기구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처음 제안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위원장으로 있다.
신 의원은 그동안 20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에 포함시키는 '재난법'과 국내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국제 기준 수준으로 강화하는 '환경정책기본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이 위원 위촉 배경으로 꼽힌다.
신 의원의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3월 국내 미세먼지 환경기준이 한차례 강화된 데 이어 올 3월 재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본궤도에 올랐다.
신 의원은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계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한국형 스모그프리타워(대형공기정화설비)의 시범 설치, 플라즈마 집진기술 등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과 저감 방법에 과학기술을 활용한 대안을 국회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는 9일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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