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와동 2구역 조감도 |
와동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정식)은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40일 동안 진행된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전체 조합원 570명이 분양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조합원 분양신청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조합은 향후 관리처분계획 수립, 시공사와 본계약체결,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이주철거를 진행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쯤 일반분양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곳은 '브라운스톤’ 브랜드를 가진 이수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대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로,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것이 100% 달성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강정식 조합장은 "노후아파트 비율도 대전에서 가장 높고 세종으로 인구 유출 여파가 큰 곳이 대덕구다. 하지만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신문교 연결과 연축지구 개발, 구만리 산단 조성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면서 변화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와동 2구역도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 분양 신청률=사업 성공' 공식으로도 비유된다.
대전에서는 서구 탄방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인 탄방2구역(e편한세상 둔산), 유성구에선 도룡동 1구역(SK뷰)가 조합원 재정착률 100%를 달성한 사업장이다.
교수아파트 재건축인 도룡동 3구역도 마찬가지다. 최근 관심이 뜨거운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도 97%에 달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재개발보다는 재건축이 재정착률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100% 분양신청을 달성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며 "공동주택(주공아파트 등) 재건축의 경우도 95%를 넘기 힘든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와동 2구역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218번길 12 일원 4만3930㎡를 대상으로 하며, 이곳에 모두 910세대(조합 570, 일반 340)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원영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