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연성대학교 지역사회 안전구축 업무협약

  • 전국
  • 수도권

안양만안경찰서·연성대학교 지역사회 안전구축 업무협약

동체 치안, 청소년 보호, 실습 프로그램 등 운영

  • 승인 2019-08-31 21:43
  • 신용환 기자신용환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연성대학교 지역사회 안전구축 업무협약
안양만안경찰서·연성대학교 지역사회 안전구축 업무협약



안양만안경찰서(총경 이민수)와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지난 29일 연성대학교 본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민수 안양만안경찰서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서 서명과 간담회,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만안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공동체 치안,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과 연성대학교의 현장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수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양 만안구를 만들기 위해 안양만안경찰서와 연성대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체 치안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성대학교는 2019학년도에 경찰경호보안과를 신설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열정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신용환 기자 shinyw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덕공동관리아파트 이재명 정부에선 해결될까… 과기인 등 6800명 의지 모여
  2. '팔걷은 대전경찰' 초등 등하굣길 특별점검 가보니
  3. 충남대병원 등 48개 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4. 대전대, 70대 구조 중 숨진 故 이재석 경사 추모 분향소 연다
  5. 대전 죽동2지구 조성사업 연내 지구계획 승인 받을까
  1. 대전교도소 금속보호대 남용·징벌적 사용 확인…인권위 제도개선 주문
  2.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3. 대전권 4년제 수시 경쟁률 상승… 한밭대·우송대 선전
  4. [2026 수시특집-대덕대] 교육수요자 중심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중심 대학
  5. 대전 대학생 학자금대출 ‘늘고’ 상환 ‘줄고’… 취업난에 연체 리스크 커졌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일”

이 대통령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일”이라며 세종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세종시에서 주재한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세종 회의는 처음인데, 빨리 대통령 제2집무실을 지어서 세종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 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의 상징 같은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이곳에 와보니까 허허벌판이었던 세종을 키워낸 성과 그리고 이를 위해 애쓴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며 “세종의 모습을 보니까..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설 승인을 받지 않고 주택 통계에도 포함되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전국적으로 8만787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주택법을 피하면서 주민 복리시설이나 소방시설 등 엄격한 규제조차 제대로 받지 않는 데다, 정부의 주택통계 작성과정에서도 빠져 부실한 관리를 초래해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개인·법인 가동사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모두 8만7876개의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신..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2000톤을 공급한다. 최대 900억원을 투입해 과일·한우 등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며, 전국에 2700여 곳의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물량은 농산물 5만톤, 축산물 10만 8000톤, 수산물 1만 4000톤 등 17만 2000톤으로, 평시의 1.6배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