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길러야 하는 습관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길러야 하는 습관

  • 승인 2019-11-15 10:40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




2




3




4






5




6




7
'고령화 사회' 혹은 '100세 시대'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얼마 전 연구기관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 그들만이 가진 생활 패턴의 교집합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것들일까?

1. 지속적인 운동 꾸준한 움직임 꼭 땀을 내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동네 산책 30분 혹은 마트 구경 등 규칙적인 움직임은 장수에 매우 도움이 된다.

2. 일하기 노년의 경제적 활동은 자존감을 높이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장수의 나라 이탈리아의 노인들은 퇴직 후 농장에서 채소를 키우거나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3. 스트레스 받지 않기 장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작은 문제들로 고민을 하기보다 명상, 요가, 대화 등을 통해 풀려고 한다.

4. 사람들과 교류하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우자 한쪽이 일찍 사망한 경우보다 둘 다 건강한 부부가 훨씬 더 장수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운동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여러 사교 활동을 하는 것이 우울증을 피하는 길이다.

5. 질 좋은 잠을 취하기 충분하고 질이 좋은 잠은 면역력을 높인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장수 비결 중 하나는 충분하고 규칙적인 잠! 불면증은 건강하지 못한 마음 상태를 만든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도심 캠핑' 인프라...2024년 한층 나아진다
  2. 2024 금산무예올림피아드 임원 출정식
  3. [독자칼럼]국가 유산청 출범을 축하 한다.
  4. 2027 하계 U대회...세종시에 어떤 도움될까
  5.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 전문 자문위원 위촉
  1. [인사]대전 MBC
  2. "내 혈압을 알아야 건강 잘 지켜요"-아산시, 고혈압 관리 캠페인 펼쳐
  3.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 대학생 위한 기업탐방 진행
  4.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초등 돌봄 서비스 강화한다
  5. "어르신 건강 스마트기기로 잡아드려요"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도심 캠핑` 인프라...올해 한층 나아진다

세종시 '도심 캠핑' 인프라...올해 한층 나아진다

세종시 '도심 캠핑' 인프라가 2024년 한층 나아진 여건에 놓일 전망이다. 2023년 홍수 피해를 입은 세종동(S-1생활권) 합강캠핑장의 재개장 시기가 6월에서 10월로 연기된 건 아쉬운 대목이다. 그럼에도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상설 피크닉장'이 설치되는 건 고무적이다. 17일 세종시 및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조소연)에 따르면 합강캠핑장 복구 사업은 국비 27억여 원을 토대로 진행 중이고, 다가오는 장마철 등 미래 변수를 감안한 시설 재배치 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하천 점용허가가 4월 18일에야 승인되면서, 재개장 일..

[WHY이슈현장] `충청의 5·18`, 민주화 향한 땀방울 진상규명은 진행형
[WHY이슈현장] '충청의 5·18', 민주화 향한 땀방울 진상규명은 진행형

5·18민주화운동을 맞는 마흔 네 번째 봄이 돌아왔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1980년 5월 민주화 요구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뜨거운 열기로 분출되었는데, 대전에서는 그동안 교내에서 머물던 '계엄령 해제'와 '민주주의 수호' 시위가 학교 밖으로 물결쳐 대전역까지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광주 밖 5·18, 그중에서 대전과 충남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민주화 물결을 다시 소환한다. <편집자 주> 1980년 군사독재에 반대하며 전개된 5·18민주화..

`27년만의 의대증원` 예정대로… 지역대 이달말 정원 확정
'27년만의 의대증원' 예정대로… 지역대 이달말 정원 확정

법원이 의대증원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1심과 같이 '각하'(소송 요건 되지 않음)했다. 다만 의대생들의 경우 "집행정지를 인용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의료계가 재항고할 것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공원 이용객 불편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공원 이용객 불편

  • 대전 발전 위해 손 잡은 이장우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 대전 발전 위해 손 잡은 이장우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

  • 의정활동 체험하는 청소년 의원들 의정활동 체험하는 청소년 의원들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관불의식 하는 신도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관불의식 하는 신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