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에도 예산형 통합돌봄사업 '순항'

  • 전국
  • 예산군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에도 예산형 통합돌봄사업 '순항'

-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지원 -

  • 승인 2020-03-28 15:3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3_코로나19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을 위한 손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 모습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규희)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예산형(농촌형) 통합돌봄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예산형(농촌형) 통합돌봄사업'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9년 의제별 전국기획사업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 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까지 진행된다.

1차 년도 사업 대상지역인 예산읍과 덕산면을 대상으로 현재 ▲밑반찬지원 ▲의료서비스 ▲이동서비스 ▲가사서비스 ▲주거환경서비스 ▲야간순찰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 ▲유급자원봉사서비스 등 개인별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협의체는 돌봄 대상자와 마을지킴이를 1:1로 매칭해 주 1회 말벗 및 정서지원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고 면역력이 약한 대상자와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당초 1차년도 통합돌봄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였으나 돌봄 대상자 대부분이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관계로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와 지속적인 돌봄 지원을 위해 5월까지 연장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후 계획으로 운영보고와 사례발표, 전문가 특강, 자유토론, 운영보고서 제작 및 배포를 위한 워크숍 등을 5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형 통합돌봄 사업은 2차년도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하며, 1차년도 사업지역인 예산읍과 덕산면을 비롯한 고덕면, 봉산면 등 4개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2021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진행하는 3차년도 사업은 1, 2차년도 대상지와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지역'인 광시면 및 희망 읍면을 포함한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커뮤니티 케어 제도를 군에 확산하기 위해 광시면을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자치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문제는 지역사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