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대응, 해외 입국자 특별 합동 단속 실시

  • 전국
  • 충북

충주시 코로나19 대응, 해외 입국자 특별 합동 단속 실시

- 파견근로 외국인 자가격리 의무 위반자 적발 추진 -

  • 승인 2020-04-07 09:5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408 코로나대응 해외입국자 특별합동 단속1
충주시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가 의무화되면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충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금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직원 8명, 충주경찰서 14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지역 내 108개 직업소개소에 방문하는 파견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파견 외국인 근로자들의 여권 및 신분 확인을 통해 출입국 여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입국한 후 정부의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한 채 외부활동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적발하면 형사 고발 및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파견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도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 의무화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코로나19의 종식으로 가는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해외입국자께서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입국 이후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충실히 지켜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
  5. [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1.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2.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3.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4.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5.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