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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전시선관위에 따르면 지역 80개 사전투표소와 361개 선거 투표소 방역작업을 투표 전날까지 완료하고, 질서안내요원을 통한 1m 이상 거리두기, 발열체크 전담요원 배치, 손소독제 및 위생장갑 배치 등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선관위는 또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선관위는 투표소에 가기 전 신분증을 준비하고, 어린자녀 등은 가급적 동반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또 투표소에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과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소곧 후 비닐장갑 착용을 권고했다. 여기에 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두기와 불필요한 대화 자제, 본인확인 시 마스크 잠시 내리기, 발열증상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 등이다.
집으로 귀가 땐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최병준 대전선관위 위원장은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안내해 안심투표소 만들기에 유권자도 동참해달라"며 "안심투표소는 선관위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고,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기 때문에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실천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강조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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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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