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버스 1002번 세종시 구간 노선변경…승객불편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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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버스 1002번 세종시 구간 노선변경…승객불편 완화 기대

기존 세종터미널 종점서 반곡동까지 연장

  • 승인 2020-05-13 10:18
  • 수정 2021-05-14 20:5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1002번 버스
대전시가 운행하는 시내버스 1002번에 세종시 지역 노선을 변경해 시행한다.

세종시가 오는 15일부터 대전 1002번 노선 종점을 반곡동까지 연장하기로 대전시와 협의했다.

그동안 1002번 버스는 충남대 농대에서 충남대학교와 반석동을 거쳐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국책연구단지 북측까지 운행해왔다.

이번 노선연장으로 1002번 버스는 일 118회, 17분 간격으로 대전시 유성구와 세종시 반곡동을 오가게 됐다.

이에 따라 신규 운행되는 정류장은 국책연구단지 동측을 비롯해 수루배마을 2·5단지, 반곡고등학교, 반곡동차고지(기·종점)이다.

반면 기존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국책연구단지 북측 정류장은 운행 노선에서 제외된다.

시는 노선변경과 함께 당초 시청대로로 우회했던 노선을 한누리대로(BRT)로 운행하도록 해 정시성 향상 및 BRT 환승 편의를 강화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1002번 노선 연장으로 세종과 대전시민의 광역 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변 도시와 접근성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시민 스스로 시정에 참여해 결정하고 직접 실천하는 지방분권 모델도시로의 완성을 추구한다.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정신인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세종의 시대 개막을 의미한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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