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맞춤형 숲 가꾸기사업 추진

  • 전국
  • 서천군

서천, 맞춤형 숲 가꾸기사업 추진

  • 승인 2020-05-26 11:14
  • 수정 2021-05-04 16:00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 맞춤형 숲 가꾸기사업 추진


숲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크다. 숲은 인간을 살리고 지구를 살린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인간은 심리적 고통은 커진다. 그래서 숲을 찾는다.

 

숲에서 힐링하고 마음을 치유하고 보상받는다. 푸르른 녹음과 피톤치드를 내뿜는 나무는 위안을 준다. 인간의 안식처 노릇을 톡톡히 한다. 한국은 산이 많다. 산은 인간의 보고다. 잘 가꾸고 보전해야 한다.

 

서천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확보하고 임목 생육 촉진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숲 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마산면 마명리 일원 180㏊에 2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행하며 큰 나무 경제림가꾸기사업 50㏊, 공익 숲 가꾸기사업 80ha, 어린나무 가꾸기사업 50ha 등이 추진된다.

큰 나무 경제림가꾸기는 8000만원을 투입해 조림 20년 내외로 빽빽하게 심어진 나무에 대해 건전한 생육을 통한 경제림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 숲 가꾸기는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산림 내 적절한 공기 흐름을 유도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나무 가꾸기사업은 7000만원이 투입되며 조림 후 5~10년생 나무의 원활한 생육 성장을 돕고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농가와 주민에게 땔감으로 제공한다.

노박래 군수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 자원을 육성해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2.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3.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3.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더젠병원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정기후원 협약
  5. [초대석] 류석현 원장 "기계연은 계주 2·3번 주자… 제조강국 기여 자부심"

헤드라인 뉴스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충청인의 뿌리이자 고대 삼국시대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번창했던 백제의 옛 도읍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두 차례 폐기됐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단계까지 올라서면서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역사 도시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22일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단숨에 돌파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