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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 7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충청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재가 의료급여 관계 공무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협력의료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의체 회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전국 13개 시군구중 천안·청양·진천으로 구성된 충청권 협의체의 협력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사업성과 공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충청권 협의체 회의를 통해 참여 지자체의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체계 구축으로 의료수급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시범사업의 제도화 방안을 지속 논의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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