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앞장'

  • 전국
  • 충북

청주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앞장'

오는 19일까지 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모집

  • 승인 2020-08-11 10:47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모집을 일자리정책과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발굴 및 재정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으며, 2020년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34곳, 마을기업 6곳이 신규로 인증 또는 지정됐다.

올해는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 등 인건비로 48개 기업 288명에 6억 원, 사업개발비로 21개 기업에 6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신규지정한 마을기업 4곳에 2억 원, 행안부 공모사업인 모두愛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성장기반과 잠재력을 갖춘 마을기업 1곳에 1억 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과 기업 자생력 도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사회적 서비스 수혜대상이 농촌지역까지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도-농 융합적인 사회적 기업?마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양적인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서비스 창출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 사회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누구나 일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중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에 대한 기업홍보용 책자 500부를 자체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기업의 생산품 홍보와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5.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1.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2.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3.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4.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5. 대전 동구, 생계급여 수급자에 '신고 안내 알림톡' 발송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